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블랙 라군) (문단 편집) == 행적 == [[파일:attachment/록(블랙 라군)/rock2.png|width=400]] * 자신들을 쫓던 PMC 컨트랙터들에게 ---함대공---어뢰로 한 방 먹이고 [[fuck|법규]]를 날리는 모습 본래 일본의 아사히 중공업이란 대기업에서[* [[아사히]]란 이름을 가진 기업이 실제로 여럿 있으나, 이 작품의 아사히는 가상의 기업이라는 설정이다. 참고로 실존 아사히중에서 중공업 부류에 종사중인 곳은 없다.] 말단사원으로 일하던 샐러리맨으로, 동남아쪽에 출장을 갔다가 로아나프라를 거점으로 활동중인 해상 물수업자 겸 해적인 '''라군 상회'''에 납치된다. 그가 가지고 있던 서류중 아사히 중공업과 해외 비밀조직이 밀약을 맺고 핵시설 관련 사업을 추진중이라는 내용이 있었고 이걸 노리는 이들의 타겟이 된 것. 이후 이 비밀이 외부에 공개되면 매우 곤란한 입장이 되는 아사히 중공업측에서 [[PMC]]를 고용해 로쿠로의 입막음을 꾀하게 되자 라군 상회 사람들과 협력해 이를 물리치고 목숨을 건진다. 대강의 사태가 정리된 이후, 회사가 여태까지의 만행에 관해선 묻어둔채 다시 돌아오라고 하자 "제 이름은 '''록'''입니다."라고 하면서 완전히 결별한다. 사실 로쿠로가 회사에 연락을 했을 때 '''"이미 [[사망신고]]까지 내버렸으니 거기서 죽어주게"'''라는 대답을 들었으니, 어차피 돌아가도 의미가 없었다. 설령 돌아간다고 했더라도 일본 본토에서 암살당할 확률 100%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후에 일본에 재입국했을 때는 호텔 모스크바의 통역으로 고용된 입장이라 아사히 중공업측에서 건드릴 엄두를 못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의 새태를 대비해 레비가 경호원으로 동행중이기도 했고.] 결국 로아나프라에 정착. 하지만 아직 '바깥 세계'의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해서 한동안 [[레비(블랙 라군)|레비]]와 소원한 관계에 있었으나, 일련의 사건[* 레비가 '내가 하란대로 안 하면 꺼지든가'라는 식으로 나오자, 본인은 레비에게 고마워하고 있었는데 자신을 내다버린 무역회사와 같은 행동을 보이는 점에 빡쳐서 레비에게 대든다. 무려 '''레비가 겨눈 총을 손으로 밀치고, 뺏어서 던지며, 레비의 주먹을 얼굴에 맞고도 버틴다(!).''']을 거쳐 그녀의 신뢰를 얻으면서 현재는 레비를 총, 자신을 탄환에 비유하는 확실한 파트너 관계가 되었다. ~~로아나프라에서 가장 위험한 커플 탄생~~ [[파일:external/wallpoper.com/black-lagoon_00403803.jpg|width=400]] * 블랙 라군 스타일의 키스씬으로 평가받는 맞담배씬. 빛의 세계에서의 상식과 도덕 관념으로 어둠의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어중간한 포지셔닝으로 인해 중요한 포인트에서 똑 부러지는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던 와중에, 일본편에서 [[와시미네 유키오]]의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지도 않고 어스름 속에서 지켜보고 있으니까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서 스스로에 대해 자각하게 된다. 그리고 쌍둥이 사건에 이어 어떻게든 돕고 싶었던 유키오의 비극적인 결말을 직시하게 되면서, 로베르타편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과정보다도 결과에 집착하는 성격으로 변모. 그 결과, 선의로 시작했고, 또 모두가 원하던 완벽한 결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음에도 도움을 받은 당사자로부터 ‘이 도시에서 제일 빌어먹을 자식’이라는 신랄한 비판을 받게 된다.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는 하나, 정작 도움을 받는 당사자를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말 취급하는 악당이 되어버린 것. 덕분에 로아나프라에 발을 붙인 이후 처음으로 누군가를 돕는데 성공했음에도 이 사건을 계기로 또 한번 쇼크를 받게된다. 딱히 댓가를 바라고 남을 돕고 싶었던 것은 아니나, 최소한의 감사 정도는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던 것. 그러던중 중국인 해커 펑 이페이의 일에 말려들며 다시 한번 ‘남 돕기’ 일을 시작하게 되고, 이 사건이 성공적으로 해결됨에 따라 완전히 재기하게 된다. 요는 결말이 어찌되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보답이라는 결론인 모양. 정리하면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일을 그르치다가, 일본 편을 계기로 완전히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고, 로베르타 블러드 테일 편에서 각성하여 제대로 한사람의 몫을 하게되며, 펑 이페이 편에서는 멘탈까지 굳건해졌다. 현재로서는 팀내 포지션인 책사로서 완전체에 가까워진 상태. [* 어느정도 능력이라면 12권에서 로아나프라 내 무차별로 흑인 남성을 사냥하는 SAC의 르미죄르를 잡은 후 심문할 때 능글스럽게 '너가 정보만 준다면, 우리는 같이 노래를 부를 정도로 사이좋은 관계가 될수 있다.'로 약간의 도발섞인 말을 건낸 후 르미죄르가 도발로 외친 몇마디에 숨어있는 키워드를 바로 캐치, 이후 전작에서 자신이 판을 짜서 구해준 펑 이페이로부터 키워드와 관련된 정보를 받는것으로 어느정도 분석을 마쳤고 이 정보를 근거로 로아나프라에서 제일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중 한명인 호텔 모스크바의 발랄라이카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그녀의 협력을 구해서 함정까지 판다. 이후 르미죄르에게 살아남는 방법을 3가지나 알려주는 능력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